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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3

인간관계에 회의감이 들 때 난 과감하게 정리를 선택했다. 필요할 때 찾는 사람의 심리를 바사삭!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면 후련하다가 찝찝해지고 하고 싶은 말을 안 하면 답답하다가 잘했다 싶고 정말 해야 할 말조차 하지 못하고 눈치전쟁에 여념 없는 경우까지 생긴다. 과연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살 수 있을 정도로 쿨하고 시원한 관계는 없을까? 항상 훈훈하고 따뜻해야 사람과 사람이 연결될 수밖에 없을까? 난 인간관계에 회의감이 들 때 과감하게 정리를 선택했다. 처음부터 정리가 쉬웠던 것은 아니었다. 미련 덩어리였기 때문에 정리를 선택하고 전전긍긍했다. 그 선택이 맞는지 그 선택으로 상대방에게 상처 주지 않았는지 정작 본인의 상처는 들여다보지도 않으면서 말이다. 늘 상대의 감정과 기준에 스스로를 구겨 넣듯 맞췄다. 모든 인간관계는 상대적이다. 이렇듯 모든 인간관계는 상대적이다. 악한.. 2020. 8. 10.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까? 인간관계 심리에서 밀리지 않는 생각 전환에 좋은 85가지 명언 대방출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까? 우리는 살아오면서 좋은 사람이 되라고 수없이 들어왔다. 또한 그렇게 살고자 노력했다. 하지만 이 말만큼 스스로를 괴롭게 하는 말도 없을 것이다. 살다 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누군가에겐 상처를 주게 되고, 의도하지 않은 말에 상처를 받게 되기 때문이다. 상처를 주고받는 속에서도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무던히도 애쓴다.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알아가면서 좋은 사람이 되고자 했던 것이 어쩌면 오만은 아니었을까? 아무리 애써도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 착한 사람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지금도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다는 오만한 욕심으로 자신을 괴롭히고 있을지 모른다. 다시 한번 말하겠다. 절대!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수 없다. 또한, .. 2020. 7. 30.
인간관계에 회의감이 밀려올 때 곱씹으면 심리안정에 좋은 사자성어 당신의 인간관계 요즘 어떠신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많은 관계 중 인간관계에서 오는 문제로 많은 고민과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원하던 원하지 않던 우리는 관계의 연속선상에 놓이게 된다. 집에서는 가족들과의 관계, 학교에서는 또래 친구와 선생님과의 관계, 사회에서는 직장 동료와 상사 그리고 고객 등등 인간관계만큼 우리의 심리와 멘탈을 탈탈 털어내는 것도 없을 것이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부딪히고 갈등하기도 하며 때로는 도움과 위로를 받기도 한다. 아마도 대부분의 시간과 상황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인간관계다 보니 그 속에서 고민하게 되고 스트레스를 동반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고 누가 그랬던가? 인간관계에서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피할 수 .. 2020. 7. 29.